그 외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롱디할 때 좋았던! 꽃 배달 서비스 꾸까(Kukka) 후기 꽃 배달 서비스가 일찌감치 먼저 여러 웹사이트들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긴 했지만, 최소 배달 가격이 5만원은 되야하는 비싼 가격이 늘 부담이었다. 꽃의 양도 많고 소소하게 보내기엔 과하다는 느낌이 큰 서비스라고 느꼈다. 어느정도 소량의 꽃도 배달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꾸까(Kukka, https://kukka.kr/)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었다. 상품 구성도 되게 괜찮다. 보통 2-3만원 대에서 형성되고 물론 더 좋은 세트로 보내려면 얼마든지 더 가격을 올려서 보낼 수도 있다. 특가라던가 싸게 나오는 꽃도 많고, 간혹 커피나 차(tea) 세트등과 함께 엮이는 세트도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정기구독 서비스는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추후 기회가 되면 이용해 볼 ..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 실사용 후기, 하루 이자는? 경제적 자립을 하면서 처음으로 느껴본 위기는 월급날과 방세 납부일의 차이가 생기는 부분이다. 미리 여윳돈이 있었다면 문제 없었겠지만 간당간당 하거나 혹은 아예 부족했을 때, 자존심 굽히고 부모님께 손을 벌리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내가 이용한 것은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이었다. 말은 비상금 대출이고 사실상 소액 마이너스 통장과 다르지 않다.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정말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신용정보가 자동으로 조회 되어서 이율이 정해진다. 나는 신용 거래내역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6%대의 금리가 나왔다. 아무튼 월세 입금일은 5일이었고, 내 월급날도 5일이었으나 혹여 늦게 입금되려나 하는 마음에 월세부터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으로 비상금 대출을 사용해 보게 되었다. 그렇게 한 숨 돌리고 그날 밤에 월.. 마더텅 고등수학(수학 하, 수1, 수2) 문제집 후기 vs 자이스토리 학원에서 수학, 과학을 가르치면서 미리 문제좀 풀어볼겸 무슨 문제집을 살까 하다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더텅을 샀다. 미니 모의고사라고 하길래 열 문제는 있는 줄 알았는데 여덟 문제로 24회 분이 들어있다. 권당 192문제씩이다. 가격은 8,900원에 샀다 (정가 9,900원). 자이스토리의 절반 쯤 되는 가격인데 (자이스토리는 16000원 가량), 차라리 자이스토리를 사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문제 수도 자이스토리가 훨씬 더 많고, 어차피 기출에서 뽑아다 쓰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싸그리 풀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략 1회분에 3점짜리 4개, 4점짜리 4개가 나오는 편인데, 그럴거면 자이스토리 사는 게 낫겠다 싶었다. 해설은 친절히 잘 나와있다. 그런데 이게 마더텅만.. 코로나로 집에서 시간 때울 때 만들기 좋은 달고나 커피, 계란 커피,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코로나로 집콕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남는 시간을 밖에서 바쁘게 보내던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할 일을 찾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들었다. 요리에 취미가 있었으니 유튜브에 나오는 이것 저것 노가다 요리들을 따라해보았다. 메뉴는 다르지만 세 가지 전부 내 노동력과 시간을 갈아서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점과 그래도 어렵지는 않다는 장점이 있다. 달고나 커피 커피 : 설탕 : 물 = 1:1:1 비율로 마구 휘저으면 색이 밝아지며 예전에 문방구 앞에서 먹던 달고나의 색이 나온다. 되직할 정도로 저어주면 우유 위에 뜨는 정도로 얹을 수 있다. 맛도 좋다. 걸리는 시간은 20분쯤 (직접 저어서 만들 때). 생각보다 커피와 설탕이 많이들어가며, 유튜브에 나올 정도의 양이 나오려면 커피, 설탕 4 테이블스..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구입, 1년 실사용 후기 G마켓에서 17만원 (정확히는 169,220)을 주고 구입한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이다. 배송은 2주~3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2020년 현재는 15만원 정도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듯 하다. 구입 동기는 워낙 미세먼지가 극성이고 해서 집에서라도 편하게 있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사게 되었다. 중국 미세먼지를 해결하려고 중국산 공기청정기를 사는게 에러이긴 하지만, 한국산 제품중에 20만원대 가성비로 나오는 제품이 없어서 샤오미 제품을 골랐다. 평소엔 조용하게 잘 돌아가다가 창문 열거나, 요리 좀 하고 나면 수치가 올라가서 강한 바람을 내뿜는다. 그러면 또 어느새 잠잠해지곤 하는데, 직접적으로 평가하지 못하는 공기 질이라도 수치가 직접 나와서 초록불 뜨면 안심이 된다. 필터는 6개월 넘게 사용하고서.. 어플 캐시닥 사용 후기, 돈 버는 어플, 돈 적립 어플 추천 (캐시워크, 토스만보기) 평소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캐시워크와 토스 만보기를 유용하게 사용해왔다. 캐시워크에서는 쌓인 포인트로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 쿠폰으로 자주 바꿔먹곤 했다. 그러나 이전엔 캐시워크에서의 캐시와 현물 비율이 1:1에 가까웠던 것에 비해서 지금은 현저히 차이가 나게 비싸지고 말았다. 지금은 1.4대 1 가량으로 전환해주는 추세이다 기타 영화권, 다른 상품권 등을 보아도 1.4:1의 비율로 사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도 광고수익에 비해 걸음을 많이 걸어서 채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수익 악화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마저도 유지가 되지 않으면 이 비율이 더 크게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송금 어플인 토스도 만보기 기능을 추가해서 걸음에 따라서 1만보에 100원을 주다가 이제는 5천..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