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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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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 50만,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50만을 넘었습니다. 계속해서 양질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방문자 30만 돌파, 감사드립니다 2017년 10월에 호기심으로 개설한 이후로 관리를 2019년 미네소타에 교환학생을 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4년이 훌쩍 지났고, 일 평균 500분 정도가 방문해 주시는 블로그가 되어서 기쁘다. 조회수 따려고 글을 올리면 나도 금방 지칠 것 같아서 철저히 내 경험과 호기심에 기반한 글을 위주로 작성했는데 내가 갖고 있던 호기심과 궁금증이 다른 분들에게도 궁금했던 사항들이라 많이 찾아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세상에, 특히 화학과 바이올린에 관심 가지고 살면서 미디어에 보도되는 내용보다 약간 더 깊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도록 하겠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더 신중해지는 이유 블로그 들어가려고 주소를 치다가 우연히 검색창에 내 블로그 주소가 검색된 것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주소로 검색해볼 생각은 한 적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내가 썼던 글이 누군가에게 참고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구나, 혹은 활용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결론적으로는 이렇게 널리 공유되는걸 원했던 것이긴 하지만, 막상 이렇게 접하게 되니까 글을 더 신중하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 쓰는데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방문자 10만을 기념하며!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갈아탄지 어언 2년 반이 흘렀다. 그 때만 해도 그냥 좀 더 깔끔하고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갈아타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열심히 관리를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를 다녀가시게 되었다. 처음엔 화학 관련한 지식으로 시작했는데, 박사과정 등 내 삶의 컨텐츠를 하나씩 공유하다보니 자연스레 방문자가 늘게 되었다. 요즘은 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마 박사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더 양질의 컨텐츠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감회가 새롭고 10만을 찍는데 2년 반이었으니, 앞으로 20만, 30만은 더 주기가 짧아질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계속해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내 삶의 기록,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 얻어가시길!
Chemiolin? Chemistry + Violin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가지가 되어버린 화학과 바이올린 궁금한 것 많고 직접 찾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하나 둘씩 모은 정보들과 팁들을 정리해 두고자 만든 공간. Facebook이나 Instagram도 계정도 있고 가끔씩 쓰기도 하지만 정적인 공간에 쓰는 글을 또 좋아해서 만들게 되었다. 다녀가시는 분들과 내가 올린 정보의 '케미'가 맞아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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