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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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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곡 #1. 서곡 1. 로시니 - 윌리엄텔 서곡2. 주페 - 경기병 서곡, 시인과 농부 서곡3.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4. 바그너 - 탄호이저 서곡, Rienzi 서곡 #2. 협주곡 반주 1. 바이올린 콘체르토 : 차이코프스키2. 첼로 콘체르토 : 엘가, 드보르작, 하이든 3. 피아노 : 베토벤 5번, 쇼팽 1번, 라흐마니노프 2,3 번, 모차르트 24번 4. 기타 : 브람스 더블콘체르토 #3. 교향곡 1. 브람스 2, 3번2. 베토벤 3번3. 차이코프스키 4, 6번, 만프레드 교향곡 4. 말러 1, 5, 6번5.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6. #4. 소품, 기타 1. 시벨리우스 - Souvenir2. 폰세 - Estrellita3. 파가니니 - Cantabile4. 크라이슬러 - 서주와 알레그로, 아름..
대학교 오케스트라 축제 서울대 후기 어렵사리 연구실 오후 반가를 내고서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의 마지막 순서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듣고왔다.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교향곡 1번과 4번. 연주 당일 프로그램은 1부가 4번 2부가 1번으로 바뀌어 있었다. 다분히 1번의 팡파레를 끝으로 연주를 마감하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배치였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듣고 온 두 교향곡 모두 상당히 인상깊고 감동적이었으며 많은 연주를 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그 퀄리티 또한 상당히 밀도 깊은 소리였다. 템포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빠른 편이었다. 4번의 3악장이나 1번의 4악장 등은 음원보다 빠른게 아닌가? 싶은 정도였다. 그 와중에 막힘없이 소리를 채우는 그들을 보며 드는 생각이 마치 관객에게 '우리가 이 템포로 해도 힘들이지 않을 수 있..
후시딘 CF에 들어간 클래식 최근에 알게 된 후시딘 선전 익숙한 멜로디라서 생각해보니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1악장의 도입부이다. 사실 다른 클래식들은 대체로 CF와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후시딘 선전은 잘 모르겠다..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차라리 3악장을 쓰는게 나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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