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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양한 메뉴들이 나왔는데 다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던 것 같다. 홍소육 정말 맛있었고 다른 오리, 생선요리까지 개성있고 맛있었음
상하이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전반적으로 담백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편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만리장성 다녀오고 나서 먹은 민물고기 매운탕. 특이하게 저 빵을 붙여놓고 시작해서 탕과 같이 먹는데 개성있고 맛있다.
허름한 노포같은 곳에서 먹은 음식들. 중국은 여러 음식을 시키고 먹는 것이 정말 보편화 된 것 같다.
또 다른 미쉐린 레스토랑. 데친 내장요리와 만두를 파는데 엥 이게 빕구르망? 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여전히 맛은 있었다. 한국처럼 이렇게 내장요리를 먹는구나 싶어서 놀라기도 했고 저 땅콩 소스는 정말 어딜가나 있구나 싶었던 기억이 난다.
마지막 날 방문했던 국립박물관에서 먹은 아이스크림까지... 정말 많이먹고 즐기고 온 베이징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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