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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2024 베이징 여행 하면서 먹은 것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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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내가 먹은 양꼬치 레스토랑은 전부 구워서 내주었다.
꿔바로우, 한국에서 먹던거랑 똑같음
마라탕, 역시 똑같음, 맛있음
쇼핑몰에서 먹은 녹차 아이스크림
미쉐린 원스타
장어 요리인데 우리나라처럼 큰 장어가 아니라 작은 장어로 약간 반찬처럼 집어먹기 편하게 만든 요리. 정말 맛있음

연근이랑 그 안에 속을 채워서 넣었던 요리인데 달착지근하면서 입에 착 감기는 맛
치킨 베이스로한 두부면 국수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람

육즙을 가득 채우고 바닥은 바삭하게 구운 만두. 위 아래 식감이 달라서 너무 맛있고 식초 찍어서 먹는게 새로운데 너무 잘어울리는 맛
가족모임으로 잡은 또 다른 레스토랑

너무 다양한 메뉴들이 나왔는데 다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던 것 같다. 홍소육 정말 맛있었고 다른 오리,  생선요리까지 개성있고 맛있었음

중국의 피자헛에선 달팽이 오븐구이 요리를 파는데, 전복 버터구이같은 맛이 난다. 달팽이라고 얘기 안하면 조개류인줄 알았을 듯. 인생 첫 달팽이 요리였다.

수육인데 너무 야들야들하고 맛있었던 기억

상하이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전반적으로 담백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편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만리장성 다녀오고 나서 먹은 민물고기 매운탕. 특이하게 저 빵을 붙여놓고 시작해서 탕과 같이 먹는데 개성있고 맛있다.

칭따오만 못했던 기억의 미지근한 맥주

허름한 노포같은 곳에서 먹은 음식들. 중국은 여러 음식을 시키고 먹는 것이 정말 보편화 된 것 같다.

다이어트 커카커라. 맛은 거의 비슷하다

또 다른 미쉐린 레스토랑. 데친 내장요리와 만두를 파는데 엥 이게 빕구르망? 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여전히 맛은 있었다. 한국처럼 이렇게 내장요리를 먹는구나 싶어서 놀라기도 했고 저 땅콩 소스는 정말 어딜가나 있구나 싶었던 기억이 난다.

마지막 날 방문했던 국립박물관에서 먹은 아이스크림까지... 정말 많이먹고 즐기고 온 베이징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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