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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맛있는 미국생활 - 8월 마지막 주 도시락, 짜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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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주는 짜장밥을 오랜만에 만들었다. 춘장 쓴지 오래됐기도 했고, 카레는 물리고 해서 만들었다. (춘장 크게 세 스푼 넣었으니 $1~2) 여자친구는 짜장밥이라는 한국식 음식에 놀람을 금치 못했으나 밥과도 잘 어울리는 것을 확인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돼지고기 양파 양배추 호박 버섯 넣고 한 냄비 끓였는데 다 해도 아마 $10정도 들었을 것 같다. 돼지고기가 파운드에 $2니까 1 kg이면 많아야 $5고 야채는 저렴하니까 계란 후라이까지 포함해도 끼니에 $3~4정도였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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