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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칼라 기준 총 인용수가 500이 되었다. 석사 과정 때 첫 논문을 낸지 6년만이다. 취업했으면 더 늘어나지 않는 상태로 구글스칼라는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박사과정을 하다보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개인적으로 내가 부여하는 의미는 내가 그동안 열심히 살았고, 사람들이 그 노력을 알아주는구나에 대한 '인정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곳이다. 더불어 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하는 동기부여의 장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구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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