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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 주기적으로 맥도날드, 서브웨이, 버거킹 등에서 페이퍼쿠폰을 편지함에 넣어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쏠쏠하니 써봄직하다.
가령 버거킹에서 와퍼 라지세트 한 개를 주문한다고 했을 때, 앱에서 픽업오더를 사용하면 위와 같이 $12.92가 나온다.
하지만
페이퍼 쿠폰을 사용하면 세트 두개에 $13.49 라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가 있다. 택스 포함해서 $15가 안되는 가격이다. 한 세트에 7.5라고 해도 거의 6-70%가 할인 된 가격이니 아주 만족스럽다.
그래서 나는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진 않더라도 한 번씩 먹고싶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만료될 때 까지 킵해두곤 한다. 그리고 또 얼마 안지나서 새 쿠폰이 날아오고 하는 식이다.
쿠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직접 가서 해당하는 쿠폰을 잘라서 주면 된다. 미리 주문할 수 없다는게 흠이지만 가격을 거의 절반에 주는데 그깟거 좀 더 기다릴 수 있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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