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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좋아하는 지휘자인 키릴 페트렌코(Kirill Petrenko)
곧 베를린필의 상임 지휘자로 만나게 된다고 하는데,
그 적극적인 표현이 (사진에서만 봐도 느껴지지 않는가) 좋다
영상은 베를린필과 차6을 하던 와중인데, 기가막히다 나도 막 온몸이 쪼그라드는 느낌으로 표현을 해주시는데 더할나위 없이 곡에 몰입하기 좋다.
거장들은 간혹 눈을 심각한 표정으로 감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난 아직 이런 표현이 더 와닿는 것 같다.
기회 되면 유튜브에서도 꼭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너무 좋다 이 지휘자
베를린필과 함께한 베7도 아주 기가막히다 추천추천
p.s : 비슷한 이름의 지휘자로 아주 훈훈한 외모를 가진 바실리 페트렌코(Vasily Petrenko)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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