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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에어캐나다 티켓을 바우처로 환불 받았단 글을 올렸었다. 그리고 한참 뒤에 에어캐나다에서 현금 환불을 진행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현금 환불을 신청했었다.
그렇게 메일을 받았던 것이 지금 확인해보니 6월 6일이다. 지금은 8월 16일이니까 두 달이 지난 뒤에서야 환불을 받게 된 것인데, 메일에 적혀있던 당당한 7일 뒤 환불이 무안해질 정도로 뒤늦은 환불이다. 얼마 전에 홈페이지에서 요청이 많아서 딜레이 된다고 하길래 속편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사실 몰랐다. 회사가 망하진 않을거니까 속편히 기다렸지 아니었으면 폰지사기처럼 또 어떻게 될지 내 500불 하면서 속을 졸였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조만간 내가 결제했던 카드의 계좌로 돈이 들어올테니 나름 꽁돈(?)생긴 느낌으로 기쁘게 기다려야겠다. 다른 분들도 무사히 에어캐나다 환불 마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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