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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할 때 좋았던! 꽃 배달 서비스 꾸까(Kukka)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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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배달 서비스가 일찌감치 먼저 여러 웹사이트들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긴 했지만, 최소 배달 가격이 5만원은 되야하는 비싼 가격이 늘 부담이었다. 꽃의 양도 많고 소소하게 보내기엔 과하다는 느낌이 큰 서비스라고 느꼈다. 어느정도 소량의 꽃도 배달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꾸까(Kukka, https://kukka.kr/)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었다.

주문했던 꽃다발 중 하나

상품 구성도 되게 괜찮다. 보통 2-3만원 대에서 형성되고 물론 더 좋은 세트로 보내려면 얼마든지 더 가격을 올려서 보낼 수도 있다. 특가라던가 싸게 나오는 꽃도 많고, 간혹 커피나 차(tea) 세트등과 함께 엮이는 세트도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커피랑 차가 꽃과 함께 배송되는 세트도 이용해봤다.

정기구독 서비스는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추후 기회가 되면 이용해 볼 예정이다.

배송되면 이렇게 도착한다고 한다

꽃은 보통 하루전에 배송이 되는 것 같은데, 도착해서 며칠 뒤에 피게끔 배송이 되는 것 같고, 시들지 않게 잘 포장되어서 간다고 한다. 

서울지역은 당일 배송 서비스도 되는데, 이건 선택가능한 꽃의 범위가 좀 적고 가격대도 약간 높은 편이지만 (5-6만원 대), 급하다면 이용해보기 좋을 것 같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배송시간도 지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꽃다발은 꽃다발마다 다르지만 예약은 3일 전부터도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일 배송 서비스의 경우 시간 지정도 된다.

여러모로 롱디하는 입장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었다. 배송 되면 카톡으로도 알림이 오니까 안심되기도 하고, 잘 도착했구나 연락받으면 또 그거대로 기쁘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진 꽃다발의 모양을 보고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꽃집에 가서 적당히 잘해주세요 라고 하는 것보다 선택이 확실하니 그것도 그것대로 장점이겠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서비스이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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