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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Return은 내가 기본적으로 미국 정부에 냈어야 하는 세금 (소득세) 을 미국 정부에서 미리 초과로 받은 다음 (A)에 이래저래 계산해서 사실 내가 냈어야 하는 금액 (B)을 계산 한다음 (A-B) 만큼의 초과 세액을 환급해주는 절차이다. Federal은 12%정도 주 세금은 4% 정도를 매 달 내고 있다.
두 번째 Tax return을 올 3월에 진행했었다. Sprintax를 이용해서 진행했는데, 환급이 한 달만에 들어와서 후기를 남긴다. 이번에도 USPS에 가서 편지로 Federal과 State tax 보고서를 각각의 IRS에 보냈다. (작년 후기 https://chemiolin.tistory.com/601)
연방세 환급을 작년에는 $376을 받았는데, 올해는 장학금 등으로 수입이 좀 늘어서 그런지 환급액도 좀 커졌다.
Sprintax에서 계산한대로 총 $741을 받게 되었는데, 기간은 약 한 달 약간 넘겨서 환급이 들어왔다. 일찍 신청하면 일찍 들어온다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4월 맞춰서 하게 되면 일이 몰려서 들어갈테니 늦게 오는것도 이해는 된다. 아무튼 작년에 비해 거의 더블로 받아서 기분이 좋다.
텍사스 로드하우스를 가서 스테이크를 사먹어야겠다. 보통 주 세금 환급은 이것보다 느리게 진행된다고 하니까 좀 더 기다렸다가 또 스테이크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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