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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미국 넘어오면서 환전할 때 1100원도 비싸다고 투털대면서 환전 했던 것 같은데 지금 환율이 1400원이다. 2년 새에 300원이 올라버린 것...
지금 달러벌이 노동자가 된화 입장에서 한국 가면 이번에 1000불이 140만원-150만원이 되는 기적을 경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놀랍기만 하다.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라는 것 같은데 앞으로 환율이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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