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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2022 지하철과 두 다리로 다녀온 뉴욕 3박4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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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빡세게 여행을 다녀온 뉴욕 후기를 남긴다.

다녀온 곳
Dumbo, Brooklyn Bridge, Wolfgang Steak, Time Square, Bagel Sandwich, Central park, Financial district, Battery Park, The Statue of Liberty, Halal guys, MoMA, Hanbat, Columbia University, Metropolitan Museum, Chelsea market, Hudson Park


JFK에 다시 발을 들였다
JFK에선 지하철 표 구매시에 한국어도 지원한다 (감동)
1차 여행지 dumbo. Manhattan bridge.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외국인 중에 영어가 네이티브인 사람 찾기가 어려울 정도.
그 옆 Brooklyn bridge를 거닐었다. 날씨가 진짜 좋아서 안 걸을 수가 없는 곳.
도착한 맨하튼 도심 전광판들이 반긴다
3대 스테이크 집 중 하나라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알고보니 한국에도 체인이 있다고 한다. 피터루거 갈걸

 

퍼펙트 미디움레어
첫째날 마무리 cosy airbnb

 

둘째날 시작은 홀로 남겨진 자전거 바퀴와 함께
베이글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서 센트럴 파크 산책을 했다. 도시에 이런 공간을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결단 없이는 못했을 것..
Met을 찍먹하려고 했으나 수요일에는 문을 닫는다고 해서 사진만 찍고 후다닥

 

그리고 도착한 그곳
this guy
Wall st을 지나서 battery park에 도착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함이다.
웅-장. 멋있었다! 살면서 본 가장 큰 조형물일듯
그리고 먹은 할랄가이즈. 중동식 치폴레 느낌.
다음은 MoMA

 

현대미술 여전히 어려운데 흥미로운 작품들도 많았다.
그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찍으러 몰려든 사람들.
두시간 컷
한밭이라는 근처 코리아타운 음식점에서 2년만에 뼈해장국 주문..감동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길거리 공연이 많이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타임스퀘어도 장관이다. 여기가 그 새해마다 폭죽 터뜨리는 곳이구나
숙소 근처의 콜롬비아 대학. 우리나라 외대만 하게 작은 캠퍼스여서 놀랐다.

 

셋 째날 시작은 매리어트 얼리체크인과 함께!
큰 분수가 있는 건물인데 사람들이 점심 많이 먹는 곳이다. 나도 커피한잔 같이
푸드트럭이 즐비하다
Met들어가기 전 할랄가이즈 again

 

Met까지 다녀오고 일정 마무리
호텔 조식.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냠냠
가장 층고가 높은 식당에 아니었을까
첼시마켓 찍먹
유명하다는 랍스터집 랍스터 샌드위치. 비싼데 맛은 있다. 샐러리가 들어간게 신의 한수
마지막 여행지 Hudson Park. 무지하게 덥고 습해서 문제였지만 경치는 예뻤다.


이 일정을 3박 4일에 소화하려면 하루 평균 2만보를 걸아야하니 혹시 참고하실 분들은 가감하여 선택하시기 바란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또 뉴욕을 들르게 되면 센트럴파크랑 박물관 더 천천히 돌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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