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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레슨 받으면서 스케일을 하면 나는 맞는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틀린음이라고 올리거나 내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자괴감에 빠지곤 했는데 계속 받다보니 어느샌가 음을 잘못 짚으면 같이 캐치해서 음정을 잡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말하기 전에 고쳐서 넘어가는 식으로 하게 된 점이 스스로에게 매우 만족스럽다.
나중엔 지적 안당할 정도로 잘 해야겠지만 그래도 음감이 조금은 생긴 것 같아서 좋다. 이제 반음만 더 붙어서 음정을 내면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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