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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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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연발한 풍미의 향연, 버거킹 기네스 와퍼 후기! 최근 버거킹 기네스와퍼가 나왔다. 버거킹 매니아인 지인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고 나도 먹어볼까 고민하던 중에 11번가에서 50% 쿠폰이 떠서 도전해보게 되었다. 햄버거 단품이 8250원이라 사실 프랜차이즈 버거 치곤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50% 쿠폰 안떴으면 주저했을텐데 운이 좋았다. (세트는 9500, 라지세트 10200이라고 한다) 결론부터 요약해서 말하자면, 햄버거에서 기네스 맛은 안나지만 겁나 맛있다. 라는 것이다. 근래 먹었던 맛 중에서 가장 짜릿하게 먹었던 것 같다. 물론 배고플 때를 감안한 +@가 있었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만, 풍미나 입안 가득히 들어오는 맛 등등은 정말로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게 한다. 지인이 감튀는 또 트러플 감튀를 먹어야한다고 해서 트러플 감튀로 먹었다. 버거킹 진..
동부부터 서부까지, 미국 프랜차이즈 햄버거 종합 후기(five guys, in-n-out, wendy's, etc) 미국살이 9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서부로 학회겸 여행도 다녀왔겠다, 어느정도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다 먹어본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게 되었다. 어떤 햄버거 먹을지 선택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피자도 종종 찾아먹고 있으니 다음에 피자도 기회되면 정리를 해보도록.. 1. Five guys (파이브가이즈) 미국 대표 프랜차이즈 버거의 하나. 기름은 땅콩기름을 쓰는 것, 엄청나게 많은 감자튀김의 양이 특징. 먹어본 버거 프랜차이즈들 중 개인적 원탑이라고 생각. 사진은 나중에 한 번 더 먹은다음 바꾸던가 해야겠지만 맛있었다. 감자튀김 라지가 일반 라지가 아니다. 콜라컵인지 비슷한 사이즈의 컵인지 모르겠지만 담아주고서는 저것도 많은데 그 감자튀김을 담는 봉지에 더 넣어주신다. 이틀 먹어야할 수도 있..
미국 버거킹 후기 세 번째 미국 패스트 푸드점을 다녀왔다. 오늘은 버거킹!파이브가이즈, 맥도날드에 이어서 (서브웨이는 샌드위치니 논외로 치고..) 한국에서도 맛있게 먹었던 버거킹을 다녀왔다. 메뉴 선택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쳤던 것은 집 우편함에 들어있던 버거킹 쿠폰 덕분이었다. 한국에선 카톡을 통한 플러스메시지로 홍보를 많이 하는 반면 여기는 이런 종이 홍보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어쨌든 여러가지 쿠폰이 많은데 상단에 와퍼 2세트 (Meal for two)가 8.99라고 나와있다. 지난번 맥도날드, 파이브가이즈에서는 한 세트에 12불 혹은 그이상 쓰고 왔던 것 같은데 아니 미국은 맥도날드보다 버거킹보다 비싼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쿠폰을 보고 놀라서 가게 되었다. 그래서 냉큼 버거킹가서 이 쿠폰을 쓰고 싶다 했더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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