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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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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여인의 향기와 업사이드 그 중간 어디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말이기도 해서 영화를 뭘 볼까 하다가 퍼펙트맨이 보여서 단숨에 결제하고 보게 되었다. 일에 치이고 공부에 치여서 그런지 깊은 감동이나 스토리가 복잡한 것보다는 포스터만 봐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여서 더더욱 그랬다. 그랬음에도 보고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정리할겸 포스팅하게 되었다. 영화에서 설경구는 로펌에서 엄청난 수임료를 받으며 말도 안되는 사건도 뒤집어 버리는 사악한 변호사역할로 나온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와 더불어 두달 남짓 남은 시한부 인생이라는 비극적인 결말을 앞두게 되고, 회사와 기타 재산등을 정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건달로 나오는 조진웅은 사고를 쳐서 사회봉사를 명령받게 되고, 설경구가 요양하고 있..
2019년에 본 영화들 간단후기 따로 표시한 영화들은 추천 영화들 시간내서 인상 깊었던 영화들도 정리해야겠다. 1. 암수살인, 네.. 어디있노.. 2. 헌터킬러 3. 말모이 4. 파이널리스트, 갑자기 분위기 이지윤 5. 버드박스, 넷플릭스 굿 6. 써클 노잼.. 7.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재밌음 8.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재밌음 9. 블랙팬서 노잼 10. 카페 6, 미래에 대한 생각 차이도 고려해야 하는것. 11. 디파티드, 너무 정신놓고봐서 리뷰보고이해함 12.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와인도 사랑도 숙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다 13. 트레인스포팅, 약쟁이들영화 뭐가재밌지 14.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1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이건 뭐 거의.. 16. 존윅 1, 아 이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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