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을 일주일간 학회/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일주일정도 머물면서 돌아다니기에 좋은 도시였다. 작년에 보스턴을 다녀왔던 것과 비슷한 기분을 많이 느꼈는데, 높이가 낮은 건물들,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들, 맛있는 음식들, 뉴욕/시카고/LA만큼 북적거리지는 않아서 돌아다니기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특히 공유자전거 시스템도 잘 되어있어서 다운타운 주변을 돌아다니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대중교통도 저렴하고 잘 되어있어서 이들로 다녀도 무관하다. 특히 미국와서 타본 지하철 중에 제일 깨끗하고 좋았다. 수도라서 그런지,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서 그런지 몰라도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었다. 아래는 내가 방문한 관광지 / 식당 / 카페 들이고 천천히 각각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려 한다.
방문한 곳
The White House
Washington Monument
Lincoln Memorial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Thomas Jefferson Memorial
-위 다섯 군데는 한 번에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다들 가까이 있고, 걷기에 너무 좋고 자전거를 타도 좋아서 반나절 정도 돌아다니면 다 볼 수 있는 곳들이다. 잘 관리되어 있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The Wharf DC: 강변에 요트와 이런저런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있는 곳, 밤에 가면 특히 좋을듯
Georgetown: 여러 상점들이 밀집한 거리, 건물들도 예쁘고 이런저런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
Smithsonian National History Museum: 무료라는 점을 차치하더라도 꼭 가보면 좋을 자연사 박물관
Smithsonian National Space and Air Museum: 우주박물관, 실제 우주왕복선이나 인공위성, 엔진등이 전시되어있다.
United States Holocaust Memorial Museum: 유대인 학살과 관련된 여러 전시를 하고 있는 박물관
Old Post Office: 지금은 호텔로 바뀐 곳인데, 꼭대기 층은 전망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건물이 낮은 워싱턴이다보니 도시를 한눈에 바라보기에 좋은 곳
식당
SUCCOTASH: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식당
Shia: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식당
Pisco y Nazca Ceviche Gastrobar: Peruvian 레스토랑, 인기 정말 많고, 맛도 괜찮았다
Cuba Libre Restaurant & Rum Bar: ACS Korean chapter dinner를 위해 방문한 곳, 코스요리로 먹었는데 맛이 정말 좋았고 포션도 충분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인테리어도 현지 느낌나게 잘 꾸며서 아주 맘에 들었다.
City Tap House Penn Quarter: Alumni reception을 통해 방문한 곳, 크게 인상깊진 않았다.
Sbarro: Convention center 바로 옆에 붙어있는 피자집이고, 체인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피자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Oyamel: 미쉐린 빕구르망 레스토랑 중에 하나. 멕시칸 레스토랑인데 타코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특별한 멕시칸 요리가 많다.
Old Ebbit Grill: 오바마가 자주 방문했다고 알려진(?) 레스토랑. 백악관 부근에 위치해있고, 오래된 감성이 아주 짙은 레스토랑
Relen Lamen & Bar: 차이나타운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
Bantam King: 차이나타운 부근에 있는 라멘 레스토랑
Georgetown Cupcake: 이게 뭐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는 여기가 그냥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다. 맛이 나쁘지 않다.
Haagen Dazs: 하겐다즈 매장은 우리동네에 흔치 않아서 방문했다. 하겐다즈 컵으로 바로 떠서 먹을 수 있는 기회.
카페
Compass Coffee: 로컬 커피 체인, 커피 맛이 정말 좋아서 여러번 방문했다.
Gregorys Coffee: Compass coffee와 더불어 커피맛이 제일 좋았던 곳, 기회가 된다면 더 여러번 방문 했을듯
Tatte: 보스턴에서 봤던 체인, 커피맛이 중요한 나로선 크게 인상깊진 않았지만 인테리어가 예쁘고 천장이 높아서 좋은 곳
Maman: 베이커리 특화의 브런치 카페, 빵 종류도 엄청 많고 커피 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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