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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에서 언급했듯이 UIUC와 UT Austin을 최종적으로 붙었다.
내 최종 결정은 UIUC로 정했고, UIUC와의 모든 서류 작업을 이제 진행할 예정이다.
나를 뽑아준 너무도 고마운 UT Austin에는 안타깝게도 가지 못하게 되었다는 거절 메일을 보내야 했는데, 대략적인 템플릿이 인터넷에 돌아다녀서 학교 이름만 바꿔서 붙여넣었다. 어줍잖게 내 언어로 써보려고도 했지만 워낙 올라와있는 글이 포멀하게 되어있어서 굳이 더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너무도 뽑아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기회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Graduation Office 담당자에게 보내고, 학교 포털에서 Admission offer decline을 함께 마무리했다.
아무쪼록 선택에 후회가 없게 앞으로 UIUC가서 열심히 하는 걸로 해야겠다.
다음날 받은 답변. 흑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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