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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작년부터 있었지만 미국 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수가 꾸준히 늘고있어서 매우 기쁘다. 내가 올린 컨텐츠들이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이라서 나름의 책임감도 느끼고, 동기부여도 된다.
나름의 분석을 해보자면 화학관련 이야기들이 주로 많다보니 대학교 학기에 맞춰서 방문자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는 것 같다. 5월에 중간 피크를 찍었다가 방학인 6,7,8에 잠잠하더니 9월부터 치솟는 경향이 그걸 잘 나타내는 것 같고, 그럼에도 다른 컨텐츠들이 나름 선방해주면서 전체적인 방문 상승세를 이끌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결론적으로 내 블로그의 비수기는 방학기간이라는 것이고, 이를 위해선 방학 때도 찾을 수 있는 컨텐츠를 찾아야겠다는 것이다.
요즘은 그래서인지 몰라도 글감이 떠오르거나 할 때마다 메모해두거나 초안을 써서 비밀글 걸어두고 있다. 그래서 시간날 때마다 다듬어서 올리고 있는데, 여러모로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나중엔 유튜브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영상편집을 다뤄봤던 경험에 미루어보아 시간 투자를 훨씬 더 많이 해야할 것 같아서 잘 모르겠지만 또 신박한 컨텐츠가 생각나면 지체없이 진행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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