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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자로 입국장 면세점이 생겼는데, 6월 1일에 입국하면서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할 기회가 생겼다.
인천공항에서 수하물을 찾고 나가기 전에 있는데 에스컬레에터를 타고 내려온 방향에서 뒤쪽에 있어서 뒤돌아 봐야 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히 알바로 보이는 분이 세관 출구쪽에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있어서 물어서 뒤돌아 본 셈이다.
생각보다 크지 않다 주류랑 화장품 정관장 같은 건강식품정도? 오픈기념으로 30%까지 세일을 하고 있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가 121달러. 정상가 170불 내외였던 것 같은데 지갑만 더 여유있었으면 그걸로 사고 싶었다. 메이저 양주 브랜드들, 글렌피딕, 조니워커 등은 벽을 버젓이 한칸씩 차지하고 있으며 내가 찾던 patron 데킬라는 통로 작은 선반에 위치해있었다. 기타 보드카나 중국술 몇가지도 통로 매대에..
원래 목적은 패트론 골드였으나 없다고 해서 실버로 겟. 72불에 20%할인으로 58불에 받았다.
아무쪼록 이용해보니 경유하는 공항이 작거나 혹은 크더라도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산 경우에 입국장 면세점은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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