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 맞은 화이자(Pfizer) 백신 2차 접종 후기! chemiolin.tistory.com/493 미국에서 맞은 화이자(Pfizer) 백신 1차 접종 후기! (3일 경과) 백신을 맞았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내 나이대까지 확대된건 지난 2월 부터였던 것 같다. 이후로 매주 월요일에 날아오는 백신 예약메일을 볼 때 마다 수강신청하듯 컴퓨터앞에서 대기했지 chemiolin.tistory.com 지난 글에 이어서 3주가 지났기 때문에 2차 접종을 받으러 다녀왔다. 두 번째 가서 익숙해진 접종소에서 기다렸다가 맞았는데, 확실히 2차가 1차보다 힘들었다. 내가 맞기 전에도 주변에 2차까지 맞은 친구들이 멀쩡하게 지나갔다는 사람은 거의 없고 어느정도 몸살을 앓고 지나갔다고 했다. 그래서 미리 타이레놀을 비롯한 해열제 장전해두고 지난 며칠을 보내봤는데, 간만에 끙끙.. 미국에서 맞은 화이자(Pfizer) 백신 1차 접종 후기! (3일 경과) 백신을 맞았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내 나이대까지 확대된건 지난 2월 부터였던 것 같다. 이후로 매주 월요일에 날아오는 백신 예약메일을 볼 때 마다 수강신청하듯 컴퓨터앞에서 대기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는데, 피만 안났지 그 경쟁은 꿀교양 듣고 졸업하려는 4학년들이 몰려서 대기라도 하는듯 치열했다. 서버까지 터졌으면 학부 때 생각 솔솔 났을 것 같은 모양새다. 어쨌든 운 좋게 이번엔 예약에 성공했고(다시는 한국의 수강신청을 무시하지마라), 모더나로 맞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오늘 화이자 맞으실게요 하시며 화이자를 놓아주셨다. 모더나나 화이자나 다 비슷하다고 하지만 (mRNA 백신) 싸이언스 윌 윈을 내걸었던 화이자가 내심 더 맞고 싶었던지라 입꼬리가 슬그머니 올라간게 사실이다. 코카콜라 펩시콜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