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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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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로 커피 값 아끼기 프로젝트, 에스프레소머신 + 전동 그라인더 구입 후기! (드롱기, Cuisinart) 많은 이전 글에서 커피를 끊겠다고 하고 디카페인 음료들만 찾아 먹었으나, 카페인 없이 학위생활을 하기가 너무도 힘들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아니면 내 버킷리스트였던 홈카페 차리는 것을 이룬다는 명분으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를 사게 되었다. (디카페인 원두를 사서 에스프레소 샷을 내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마침 스타벅스 스타도 다 모았겠다, 더이상 바깥에서 커피는 사먹지 않기로 다짐하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위와 같은 두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격대가 정말로 천차만별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내가 찾아본 바로는, 요즘 에스프레소 머신의 추출 능력은 어지간히 비싼 모델이 아닌 이상 비슷하기 때문에 균일하게 커피원두를 갈아줄 수 있는 그라인더에 좀 더 투자를 하는 게..
어떻게 먹는 커피의 가성비가 제일 좋을까? 가격 따져보기 (카누,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머신 등등) 커피를 사랑해서 하루 한 잔은 꼭 먹는 나같은 사람은 커피값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 같다. 사람들 만나면서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를 제외한 직장, 학교, 알바 등에서 먹을 커피는 어떻게 할 것인가..돈이 많았으면 그냥 매일 같이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를 들러서 먹었겠으나,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 달에 커피 값만 10만원씩 나갈 기세라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400 - 500 mL 병에 카누와 같은 스틱커피를 타먹는데, 문득 이렇게 타먹다가 계산을 좀 해보고 싶었다. 나는 얼마의 금전적 이득을 프랜차이즈 커피 대신 카누를 먹으며 얻을 수 있을까, 좀 더 상위 호환이라는 머신을 사서 홈카페를 만들면 얼마나 이득일까. 우선 카누 미니를 드셔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 개만 타면 싱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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