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부부터 서부까지, 미국 프랜차이즈 햄버거 종합 후기(five guys, in-n-out, wendy's, etc) 미국살이 9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서부로 학회겸 여행도 다녀왔겠다, 어느정도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다 먹어본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게 되었다. 어떤 햄버거 먹을지 선택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피자도 종종 찾아먹고 있으니 다음에 피자도 기회되면 정리를 해보도록.. 1. Five guys (파이브가이즈) 미국 대표 프랜차이즈 버거의 하나. 기름은 땅콩기름을 쓰는 것, 엄청나게 많은 감자튀김의 양이 특징. 먹어본 버거 프랜차이즈들 중 개인적 원탑이라고 생각. 사진은 나중에 한 번 더 먹은다음 바꾸던가 해야겠지만 맛있었다. 감자튀김 라지가 일반 라지가 아니다. 콜라컵인지 비슷한 사이즈의 컵인지 모르겠지만 담아주고서는 저것도 많은데 그 감자튀김을 담는 봉지에 더 넣어주신다. 이틀 먹어야할 수도 있.. Five guys burger 후기 이전에 어디서 한국에 쉑쉑대신 인앤아웃이나 파이브가이즈가 들어왔어야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 것 같다. 최근엔 쉑쉑이 초심을 잃었느니 하는 얘기도 들리는 것 같고, 나도 실제 비주얼을 봤을 때 저게 저가격을 받을만 한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적이 있을 정도로 쉑쉑은 크게 끌리는 버거의 느낌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미국 생활을 시작하면서, 내가 사는 곳이 대학가 근처다보니 여러 음식점들도 많이 있는걸 보게되었고 눈에 띄던 것이 바로 Five guys였다. 그래서 전날부터 오늘 점심은 이거다 하면서 벼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같이 살게 된 룸메 분과 먹을 기회가 생겨서 같이 가게 되었다. 어플로도 주문이 된다고 해서 주문하고 출발. take out으로 주문한거라 빵이 좀 눌리긴 했는데 저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