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의 혁신? 카페인 대체재 파라잔틴? Rarebird coffee 후기! 세상의 많은 커피 애호가들 중 한 사람으로서 카페인에 대한 장점과 단점은 정말로 많이 경험하고, 이전 많은 포스팅에서 알 수 있듯 끊어보기도 하고, 마실 때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마셔보기도 했지만 이번에 좀 흥미로운 커피가 나와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바로 Rarebird coffee인데, 이 커피는 독특하게도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커피이다. 그러면 이게 decaf 커피인가?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커피의 각성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는데 카페인은 아니다. 컨셉이 굉장히 흥미롭지 않은가? 좀 더 깊게 들어가보자. 커피의 각성 성분은 카페인으로부터 나타난다. 이 카페인이 체내에서 각성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은 몸을 '속이는' 방법이라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우리몸이 피곤해지면 .. 어떻게 먹는 커피의 가성비가 제일 좋을까? 가격 따져보기 (카누,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머신 등등) 커피를 사랑해서 하루 한 잔은 꼭 먹는 나같은 사람은 커피값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 같다. 사람들 만나면서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를 제외한 직장, 학교, 알바 등에서 먹을 커피는 어떻게 할 것인가..돈이 많았으면 그냥 매일 같이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를 들러서 먹었겠으나,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 달에 커피 값만 10만원씩 나갈 기세라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400 - 500 mL 병에 카누와 같은 스틱커피를 타먹는데, 문득 이렇게 타먹다가 계산을 좀 해보고 싶었다. 나는 얼마의 금전적 이득을 프랜차이즈 커피 대신 카누를 먹으며 얻을 수 있을까, 좀 더 상위 호환이라는 머신을 사서 홈카페를 만들면 얼마나 이득일까. 우선 카누 미니를 드셔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 개만 타면 싱거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