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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Ebay에서 제품을 하나 구매했는데, 중고로 구할 기회가 생겨서 ebay에서 주문한 물품은 취소하려고 했으나 이미 배송이 시작해버린 뒤였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돌려보내나 하고 찾아보니 택배기사가 왔을 때 돌려보내면 된다고 했다. 근데 이미 내가 밖에 있을 때 배송이 되어서 돌려보내려면 ups 허브에 있는 customer center를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미 배송을 받고 열어본 뒤라면 라벨을 새로 받고 배송료를 내가 부담해야 했지만 난 열어볼 필요가 없기에 그대로 갖다주기만 하면 되었다. 물론 집에서 ups 허브가 멀어서 함정이었지만 가서 내가 열어보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절차를 진행해주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뙤약볕에 그늘도 없는 길을 20분이나 걸어가야 한 게 함정이었지만 우버 안타고 어쨌든 돈 환불까지 끝나서 다행이었다. 어쨌든 refuse는 열어보지 않은 제품을 ups허브로 가서 돌려보내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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