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Hous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네소타 중식당 Tea House 후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중식당 Tea House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http://www.ourteahouse.com/) 저녁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부근에서도 평이 괜찮은 곳이라고 들었다. 한국에 있는 일반적인 중국음식점과 다르게 번화가에 있는 진짜 중식당 느낌의 식당이었다. 메뉴를 완전히 다 알진 못했지만 간간히 보이는 동파육 같은 이름들을 보고 아 몇가지만 아는구나 싶었다. 이번에 시켰던 음식은 마라탕과 고추를 넣은 소고기 불고기 같은 음식이었다 (Serrano Pepper Beef).여기 와서 국물 있는 음식을 한 번도 먹지 않았던 탓에 먹고 싶었다. 라면을 사다놓긴 했으나 뭔가 그 편함에 중독되기 싫어서 라면은 진짜진짜 막 너무 힘든데 배는 고플 때 먹기로 했다. 마라탕.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