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라 앨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런(run), 누구를 위한 가족인가? 뮌하우젠 증후군 여러모로 흥미로운 영화이다. 소재 자체도 뭔가 어딘가에서 다뤘던 것 같은데 실제로 기억은 안나는 소재이다. 자녀에 대한 집착을 다룬 영화가 있었던가 싶은데 내가 봤던 영화 중에선 없던 것 같다. 아무튼 이런 소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다. 감독도 흥미롭게 봤던 영화 서치의 감독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영화에 나오는 클로이는 실제로 장애가 있는 여배우인 키에라 앨런이 연기했다. 어째 휠체어를 너무 잘타는 것은 둘째치고 다리에 근육이 적어보이는 실루엣이 영화를 위한 의도적인 감량이었나 싶었는데 실제로 다리가 불편한 배우라고 해서 놀랐다. 실제로 장애가 있는 배우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뛰어난 연기로 너무도 잘 어울리는 배역을 소화해주었다. https://..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