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윅 4 (John Wick) 후기 - 잘 끝냈어! *스포주의 이번에 개봉한 존윅 4를 보면서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액션이 이렇게 투박했었나 싶은 느낌이 들었다. 기억속 예전 시리즈에서는 뭔가 좀 더 세련되고 아저씨의 원빈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영화에서는 나이가 들었는지 우당탕탕 보는 내내 저러다 어디 하나 부러지는거 아니야 싶은 것 같은 투박함이 액션에 많이 묻어나왔다. 마치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동석을 보는 느낌. 물론 마동석 보다는 훨씬 특수요원 느낌이 나긴 하지만 전작에 비해선 확실히 거칠다. 호불호를 가리기 보다는 그 전의 존 윅 시리즈와는 뭔가 달랐던 느낌이었다. 오히려 그 세련된 액션은 엽문아저씨가 장님이면서 지팡이 칼을 휘두르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전의 존 윅이 그러했듯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 죽이는 영화로 나오는데 대략 140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