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징어게임 실사판 -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후기! $4.56 million을 (약 56억원!) 걸고 나온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가 어제자로 막을 내렸다. 이런 종류의 예능이 있었나 싶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고, 각 일반인 출연자가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서 더 몰입하게 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 간의 갈등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왔던 그것 혹은 그것보다 더한)이 굉장히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서로 팀을 맺었다가 배신하고 등에 칼을 꽂는 긴장의 반복이 좋았다. 드라마에서는 실제로 사람들이 죽는 설정이지만 여기선 그렇지 않기에 어떻게 구현하나 궁금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검정 물감이 나오는 장치를 하고있다가 터지는 것을 보고 신경을 많이 썼구나 싶었다. 어디서는 게임 도중에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고 무슨 무슨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