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수비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 첫 수비드, 미국에서 해먹은 오븐 수비드 우대갈비 후기! 육식맨의 열렬한 시청자이면서 갈비를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같이 지내다보니 최근 올라온 수비드 우대갈비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코스트코가서 바로 소갈비를 사다가 진행해봤다.1키로에 10달러 정도 하는 갈비를 사와서 뼈 사이사이를 자르고 지퍼백에 넣어주었다간장소스를 만든다음 지퍼백에 한 국자씩 넣고 빨대를 지퍼백입구에 넣고 조여서 진공을 만들어준다. 이렇게 해야 적은 양념이더라도 전부 고기에 밀착돼서 양념이 잘 배어든다.오븐에 넣고 최저 온도인 170F (77도 정도)에 맞춘다음 조리를 시작했다. 육식맨 채널에선 65도에 18시간이었는데 난 온도가 더 내려가질 않아서 77도에 12시간 진행했다. 모로가도 고기 잘 익혀서 먹으면 장땡이란 생각이었다. 그리고 지퍼백 내열온도가 100도라서 걱정 없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