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신작 카터 = 아저씨+부산행+매드맥스+미션임파서블+강철비..? 요약하자면 온갖 인기 있던 영화는 다 때려박은 다음 화려한 카메라 무빙으로 마무리한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와 주원의 액션보다 카메라 무빙에 더 눈이가는 영화다. 마치 1인칭 fps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스포주의 CG와 실제 액션이 화려한 카메라 무빙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어떻게 이어붙였는지 신기할정도로 화려하다. 이 점은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던 뚜렷한 장점이다. 간혹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이리저리 굴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참고 볼 만 하다. 오디오 녹음도 공을 들였는지 최근 개봉했던 영화에서 지적된 목소리가 뭉개지는 문제도 없이 잘 들렸다. 주원의 액션은 찍는데 힘들었겠다 싶을정도로 쉬지않고 온갖 액션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뭔가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에 비해 B급 감성으로 떨어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