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드아스트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드 아스트라 (Ad Astra), 지구 바깥에서 사는 모습은 이렇겠구나 큰 영화의 골자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지적 생명체를 찾기 위해 참여한 리마프로젝트로 부터 나타난 알 수 없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아들인 주인공이 이런 저런 과정을 겪어 나가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제목도 '별을 향하여' 라는 뜻의 라틴어인 애드 아스트라. 영화에서는 아버지를 해왕성에서 만나는데, 그 과정에서 거쳐가는 달과 화성의 생활 모습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아마도 지구 이외의 행성에 인간이 개척해서 삶의 터전을 일군 모습을 다룬 영화는 내가 기억하기로 매우 적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껏해야 화성에서 혼자 감자키워먹느라 고생했던 마션(The Martian)이 기억에 남고 다른 영화는 대체로 어쨌든 지구를 기반으로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우주로 뻗어 나가는 식의 스토리 텔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