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레이놀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첩보 액션 속 묘한 우정, 세이프 하우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영화 제목이 다소 역설적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범인을 심문하기 위한 '하우스'는 매번 총격이 발생해서 안전하긴 커녕 위험이 생겨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기밀을 얻어서 돈을 벌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싸움이 담긴 영화, 세이프 하우스이다. 사실 처음엔 라이언 고슬링이 액션 영화도 찍었었네? 하면서 봤다. 리뷰 쓰면서 라이언 고슬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쨌든 시원시원한 액션과 더불어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의 입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오랫동안 도망다니면서 살아오고, 그의 경력에서 나오듯 상대를 심문하고 설득하는 능력이 가히 놀랍다. (시간이 계속 흐른다네 틱톡틱톡..) 맷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고슬링 아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