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사과정 준비] 두 번째 GRE 323(155/168/3.0) 후기 1.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이공계 박사과정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방문학생으로 연구실 생활과 병행하며 어플리케이션 준비하고있고, 지난 7월에 토플시험이 끝난 이후로 GRE 후기 쓸 날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오네요. GRE는 총 네 달여 공부한 것 같습니다. 올해 본 세 번의 시험, 토플, GRE, GRE Subj중 고생을 제일 많이 한 과목을 꼽으라면 당연히 주저하지 않고 GRE를 꼽을만큼 진저리나게 싫은 시험이었습니다. 다행히 두 번째만에 합쳐서 323을 받았고 12월 데드라인까지 추가로 시험도 볼 수 없어서 후기와 함께 나름의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Quant는 다들 잘 하시니 따로 팁은 없고, 영어 표현만 익숙해져서 가시면 무리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V위주로 많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