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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에 악기를 지금 악기로 바꾸면서 울프로 어깨받침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어깨받침을 바꾸지 않았었다. 이번에 한국 들어와서 바이올린도 점검받고 하니 어느새 이렇게 초라하게 낡아있었다.
고무는 따로 갈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미 스펀지가 닳을대로 닳아서 좀 더 쓰면 가루가 되어 나온다고 해서 새걸로 갈았다.
새 것으로 갈고 보니 울프 로고마저도 닳아서 저리된 걸 보고 시간이 오래 지나긴 했구나 싶었다. 이제 새걸로 갈았으니 또 10년 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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