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B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인앤아웃이 스쳐지나가는, 노브랜드 버거 후기 미국에서 가성비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인앤아웃이라고 할 수 있다. 햄버거 세트까지 해도 6-7달러 선에서 끊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장인데, 이번에 노브랜드 햄버거를 먹어보면서 매장도 그렇고 가성비도 그렇고 인앤아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과거 인앤아웃에서 먹었던 비쥬얼과 매우 흡사하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점은 미국처럼 탄산을 직접 받아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예전에 한국 어느 프랜차이즈에서도 이걸 시도하다가 망한케이스를 본거같은데 (너무 양심없이 가져가서?) 여기서는 안그러길 바란다. 아무튼 내가 먹은 버거는 어메이징 버거였는데 딱 처음봤을 땐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는 생각이 들지만 버거킹처럼 옆으로 넓은 버거가 아니라 위아래로 긴 버거다. 패티도 납작하지 않고 함박스테이크같은 느낌으로 두 장이있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