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력적인 도시 보스턴 여행 후기, Harvard, MIT, Charles River, MoFA, Quincy Market, etc. 로드아일랜드에서 학회가 있는데, 보스턴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경로라 보스턴 여행을 일정에 집어넣기로 했다. 그래서 가기 전 이틀, 샴페인으로 돌아오기 전 이틀을 보스턴에서 보냈는데 보스턴 도시 전반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다행히 비도 많이 안오고 마지막 날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보스턴의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다닐 수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자전거로 도시 여행하는걸 좋아해서 Blue Bikes라고 하는 자전거 대여 앱 데이패스를 끊어서 ($10) 종일 돌아다녔다. 따릉이 끊고 서울 여행한 느낌이랄까. 매 두시간 마다 반납하고 다시 빌리는 식으로 해서 24시간 탈 수 있고, 도시 전체에 잘 깔려있어서 돌아다니기 정말 편했다. 숙박은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 Hi Boston Hos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