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magnoli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스토랑, 켄터키 610 Magnolia 후기! 에드워드 리 셰프가 운영하는 610 Magnolia에 다녀왔다. 켄터키는 아마 이 레스토랑이 아니었으면 우리동네에서 3.5 시간이라는 비교적 적당한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르지 않았을지 모른다. 물론 켄터키가 버번으로도 유명하긴 하지만 버번만 가지고 왕복 7시간을 운전하기엔 시카고라는 매번 가도 매력적인 도시가 지척 (2.5시간) 거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 먼저 다녀온 지인이 있어서 후기를 공유해준 점도 크게 작용을 했다. 거기에 결혼한 지 6개월이 지나서 소소한 축하도 할겸 여러 이유를 붙여서 610 매그놀리아를 다녀올 명분을 만들었다.그의 레스토랑은 켄터키 주의 루이빌 Louisville 이라는 도시에 있다. 다운타운에선 약간 거리가 있는데 그래도 작은 도시라 도심에서 5-10분만 드라이브 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