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하트시그널3

(2)
하트시그널3의 그 책, 우리 집에서 밥 먹고 갈래요? 웹툰의 단행본이다. 6권까지 나와있다. 본격 남자친구랑 밥해먹는 웹툰. 소소한 일상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 것에 대한 로망을 직접 전해주는 웹툰이 아닌가 싶다. 하트시그널3에서 박지현이 선물한 책으로 떠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누구라도 읽고나면 같이 밥해먹는 로망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작가인 오묘씨의 요리 실력도 상당한 것 같다. 읽다보면 배고파지는 것은 덤. 이와 더불어 정의동이 선물한 긴넥타이 긴치마라는 책도 관심이 생겨서 조만간 읽어볼 생각이다.
하트시그널 시즌 3 시작, 1,2를 보고 더 기대되는 이유 하트시그널 시즌 3가 시작했다. 기다리는 걸 안 좋아해서 드라마도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몰아서 보는 편이라 이번 시즌 3도 나중에 몰아서 볼 예정이긴 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추천을 받기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할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더군다나 최근에서야 시즌 2를 정주행 했기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다. 그러면 왜 하트시그널은 이렇게 승승장구 하면서 시즌 3까지 맞이하고 있는 것일까.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여태까지 정말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하트시그널은 이전 소개팅 프로그램인 '짝' 보다 더 매력이 넘치는 것 같다. 짝의 이후에 나와서 그런가 짝의 단점을 더 보완했으면서도 더 세련되게 나온 느낌이 강하다. '짝'은 애정촌에서의 일주일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된 만큼 사람들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