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트시그널 시즌 3 시작, 1,2를 보고 더 기대되는 이유 하트시그널 시즌 3가 시작했다. 기다리는 걸 안 좋아해서 드라마도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몰아서 보는 편이라 이번 시즌 3도 나중에 몰아서 볼 예정이긴 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추천을 받기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할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더군다나 최근에서야 시즌 2를 정주행 했기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다. 그러면 왜 하트시그널은 이렇게 승승장구 하면서 시즌 3까지 맞이하고 있는 것일까.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여태까지 정말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하트시그널은 이전 소개팅 프로그램인 '짝' 보다 더 매력이 넘치는 것 같다. 짝의 이후에 나와서 그런가 짝의 단점을 더 보완했으면서도 더 세련되게 나온 느낌이 강하다. '짝'은 애정촌에서의 일주일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된 만큼 사람들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