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회사 중계진, 그들이 좋다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해 본 이후로 현재까지 종종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지내고,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경기를 애정있게 지켜보는 유저중에 한 명이다. 11년도 이후 스타크래프트가 경기조작으로 인해 인기가 사그라들게 되었고, 온게임넷, MBC게임 등 케이블 채널도 스타크래프트1에서 등을 돌리게 되었다. 이후 스타2, 롤 등으로 하는 듯 했으나 현재는 이들 채널의 인기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다가 불현듯 주식회사 중계진이란 채널이 나타났으니, 쇠퇴의 길을 걷는다고 생각했던 스타판이 프로게이머들의 아프리카 진출로 호흡기를 달고, 중계진을 통해서 다시 날아오르는 기분이었다. 프로게이머들의 아프리카 진출로 보는 경기들, 자기들의 해설들, 나름의 컨텐츠들 또한 매우 재밌게 보고있었.. 이전 1 다음